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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엄지온 양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온 양은 댄스교실을 찾아 고모인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적극적으로 춤을 췄다. 평소 흥이 많고 춤 추는 것을 좋아했던 터라 물만난 고기처럼 움직였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춤 주는 걸 좋아할거라 예상했다. 아직 26개월 밖에 안돼 걸그룹처럼 딱딱 맞춘 춤을 출 수는 없지만 느낌대로 잘 춘다. 만약 재능이 있다면 그 길로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맞다”고 말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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