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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제니퍼 로페즈(46)가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화끈한 노출 공연을 펼쳐 화제에 올랐다.
미국 연예사이트 US위클리는 제니퍼 로페즈가 19일(이하 현지시각)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2015 아이허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펼치며 전신 수영복의 착 달라붙는 노출의상을 입고 '라스베가스 전속공연'을 공개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날 로페즈는 자신의 섹시한 긴 다리와 엉덩이를 보여주는 타이트한 보디수트를 입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섹시한 몸매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로페즈는 또 열광적인 댄스를 추며 최대 히트곡인 '제니 프롬 더 블록(Jenny From the Block)'부터 '부티(Booty)', 그리고 '온 더 플로어(On the Floor)'까지 소화했다.
공연도중 그녀는 내년 1월부터 라스베가스 플래닛 할리우드에 전속돼 펼치는 공연에 대해 자세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셀린 디온,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에 이어 매년 라스베가스 장기공연 무대에 입성한다.
제니퍼 로페즈는 "사람들은 내가 무슨 공연을 펼칠지 궁금해한다. 우리팀은 현재까지 연구중이다. 하지만 확실한 당신들이 원하는 것을 할 것이란 점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무슨 쇼가 될지 아직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걸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MGM에서 멋진 맛보기 공연을 보여준 로페즈는 지난 7월에도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검정 바오 트랜치 노출드레스를 입고나와 노팬티 논란에 휩싸였었다.
[사진 = 19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아이허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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