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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분위기를 전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태현, 박시은. 박진감부부"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해변가 위 손자국과 그 위에 살포시 꽂아둔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진태현, 박시은의 소박한 모습이 돋보인다.
또 진태현은 "이 사진이 너무 좋다"라며 박시은이 개 두 마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물씬 풍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7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두 사람이 다녔던 교회에서 예배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봉사활동을 겸하는 신혼여행을 제주로 떠났다.
[진태현·박시은 부부.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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