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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 둥지를 떠나기로 최종결정했다.
21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소희가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됐다"라며 안소희의 FA행 소식을 알렸다.
안소희는 지난해 2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실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특히 원더걸스를 떠나 배우로서 첫 행보로 BH엔터테인먼트 소속 행보에 눈길을 끈 바 있다.
안소희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BH엔터테인먼트로, 이어 약 1년 7개월 만에 FA 시장에 나왔다.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안소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소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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