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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가 당초 예상보다 분량을 늘렸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측은 "당초 제작발표회를 통해 클립 20개, 4주 방송 예정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인터넷 콘텐츠 특성상 줄거리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편집 및 공개되고 있으며, 제작 과정을 거치면서 총 분량이 초기 예상보다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 "정확한 클립수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총 5주간 신서유기 클립이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TV가 아닌 네이버 TV캐스트를 플랫폼으로, 앞서 나영석 PD가 2천만 클릭이 목표라고 밝혔으나 이미 10회만에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신서유기'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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