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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의 개편과 함께 새 MC로 합류한 박지윤, 이정민 아나운서, 가수 황치열이 민낯 공개로 신고식을 치른다.
개편 후 첫 녹화인 만큼 MC들을 '민낯공개'라는 특별 미션을 수행했다. 박지윤의 무결점 민낯부터, 5년 만에 공개한다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단아한 민낯까지 공개될 예정. 새 남자 MC 황치열 역시 방송 처음으로 민낯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뽑은 '민낯 넘버원'부터 '민낯 넘버꽝'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제작진에 따르면 새 안방마님이 된 박지윤은 터줏대감 김종국과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게스트 출연 후 단번에 고정 MC자리를 꿰찬 황치열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고, 구수한 시골 사투리로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
한편 박지윤, 이정민 아나운서, 황치열과 기존 MC진이 첫 호흡을 맞춘 '위기탈출 넘버원'은 21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 MC.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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