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힙합그룹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가 디스전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윤미래vs타이거JKvs비지 의 야간매점(MFBTY's MasterChef)'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윤미래와 타이거JK, 비지는 주방에 모여 야간에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을 선보였다. 그리고 세 사람은 음식 순위에 따라 벌칙을 받기로 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세 사람에게 무반주 랩대결, 걸그룹 춤추기 등 다양한 벌칙을 제안했다. 그중 타이거JK는 '디스전'을 요구하는 댓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요즘 행복한 것만 추구하고 있다"며 디스전 제안을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타이거JK는 "다음 주 방송은 노래방에서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