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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만화가 김풍이 중고거래 비화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냉장고를 중고거래를 통해 38만원에 구입했다고 말했다. 평소 청담역 근방에서 판매자와 만난다고.
그러자 김풍은 “난 중고 사이트에서 밥솥을 구매했다. 그래서 지하철 역에서 밥을 직접 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량품인지 아닌지 직접 시험해보려고 했던 것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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