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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하지(백옥담)가 훔친 종자간장으로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11회에서는 양춘자(고두심)과 차동석(곽희성)이 요리경연대회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춘자, 차동석과 대결을 펼칠 상대 종가 대표로 이하지가 등장했다. 이를 본 가족들은 아연실색 했다.
출국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인영은 양춘자의 요리경연대회를 걱정하면서 "도망 갔잖아요. 종자 간장까지 가지고"라고 말했던 동석을 떠올렸다.
이날 경연대회의 주제는 '간장'이었다. 하지만 일반 간장이 아닌 종자 간장이 필요한 자리였다. 다솜은 "종자 간장을 훔쳐 달아난 하지 씨랑 아저씨랑?"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명석과 하지의 관계를 오해했음을 알아차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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