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와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뮤지컬에 출연한다.
다시 돌아온 2015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는 뮤지컬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와 실력파 뮤지컬배우들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천방지축, 실수투성이 왈가닥 오영심 역에는 브라운관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능 엔터테이너 신보라, 통통 튀는 매력의 떠오르는 신예 정가희가 더블 캐스팅 됐다.
영심이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왕경태 역에는 창작 뮤지컬계의 황태자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배우 조형균, 실력파 뮤지션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이 출연한다.
탁월한 연기력과 노래실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와 몸매, 끼까지 갖춘 신보라는 '젊음의 행진'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그는 "2011년 정민주(JOO)가 출연한 '젊음의 행진' 공연을 보고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며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워낙 좋은 공연이라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젊음의 행진' 공연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느꼈던 그 감동과 기분을 그대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공연장에 오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력파 뮤지션 울랄라 세션의 막내 박광선은 "처음 대본을 보고 왕경태의 캐릭터가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이 됐다"며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연기, 노래, 춤 레슨을 꾸준히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보고 관객들이 많이 웃고 즐기고 돌아갔으면 좋겠고, 순수하고 귀여운 호감형 해바라기 왕경태 캐릭터를 무대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니 열린 마음으로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배우 유준상이 만든 걸그룹 타우린의 멤버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실력파 뮤지컬배우로 인정받은 배우 정가희는 "기존에 어두운 작품들을 많이 해서 밝고 유쾌한 공연에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오영심 역으로 캐스팅돼 기쁘고 설렌다. 명랑하고 쾌활한 정가희만의 오영심을 무대에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조형균은 "배우는 물론 관객들까지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선사하겠"며 "'젊음의 행진'과 함께 소중한 과거와의 여행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이 외에도 형부 역에는 김동현과 김슬기가 출연한다. 담임 역에 임진아, 유연이 캐스팅됐다. 전역산과 송유택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풍성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더욱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과 대본으로 재무장하여 올 연말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코믹한 무대 연출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신나는 커튼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진한 추억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막되며 1차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오픈 될 예정이다.
[박광선 신보라(첫번째 사진 왼쪽부터), 신보라 정가희 조형균 박광선(두번째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PMC 프러덕션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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