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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윤진 "비와 스캔들 피하려 커텐 친 차에서 영어 수업"
2015-09-22 20:59:42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영어 선생님 시절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비가 참여한 작품의 촬영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쳤다고 밝히며 "팬이 많으니 커텐 친 차에서 수업을 했다.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메이크업 박스, 의상팀 막내로 들어갔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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