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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이 과거 서태지가 거주해던 폐가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450년 된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출연자들의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폐가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기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서태지 씨가 살았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폐가는 서태지가 2008년 8집 앨범 작업을 위해 거주했던 곳.
하지만 양금선은 한 방에서 막걸리를 발견하곤 환호성을 질렀고 '서태지보단 막걸리'라는 자막이 오버랩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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