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싱가포르 음식, 내 입맛에 잘 맞더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Park Hyung Sik in Singapore(박형식 in 싱가포르)'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박형식은 "산토사라는 산에 다녀왔다. 카트, 아이플라이, 스카이다이빙 등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칠리크랩도 먹었다. 싱가포르 음식이 제 입맛에 잘 맞더라. 칠리크랩을 시키면 빵을 주는데 소스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자랑했다.

팬들이 소통을 부탁하자 박형식은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모니터만 바라봤다. 그러면서 "빨리 읽으려고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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