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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조이 "가상남편 육성재 단점? 뒷말이 달라"
2015-09-23 19:01:4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가상남편인 아이돌그룹 비투비 육성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조이는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속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가 좋은 이유에 대해 "잘생겼다" "섬세하다" "자상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MC 정형돈, 데프콘은 끈질기게 '육성재 몰이'에 나섰고, 결국 조이는 육성재의 단점을 말해달라는 요구에 "뒷말이 다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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