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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리키김이 셋째 딸을 낳은 소감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류대산은 지난 19일 첫 째 딸, 둘째 아들에 이어 셋째 딸을 얻은 리키김을 취재했다.
이날 리키김은 "셋째는 계획 임신이냐?"는 류대산의 물음에 "아기를 키우는 게 쉽지 않더라. 그래서 한 명을 더 낳을까 고민하다 아내한테 '그냥 갖지 말자'고 한 후 미국 여행을 떠났는데 벌써 임신했더라"라고 고백했다.
리키김은 이어 "아내가 비행기만 타면 임신하는 것 같다. 눈만 마주치면 임신하고 비행기만 타면 임신하니까 이제 앞으로 눈도 안 쳐다보고 비행기도 안 탈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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