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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스위치 타운을 완파하고 리그컵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2015-16시즌 잉글랜드 캐피털 원 컵 32강에서 입스위치에 3-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 22분에 맨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블린트의 패스를 받은 루니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이후 맨유는 마샬, 데파이 등을 교체로 투입하며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한 맨유는 후반 14분 페레이라의 프리킥 득점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막판에는 마샬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AFPBBEN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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