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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게임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홍보모델로 이병헌을 발탁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아이.조' 시리즈와 '레드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의 이미지가 월드클래스급 스케일과 강한 액션성이 돋보이는 '이데아'의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이병헌을 홍보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티저 영상은 이병헌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를 통해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넷마블 측은 브랜드 사이트∙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이데아'의 대중적 인지도와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11월 영화 '내부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 사진 = 넷마블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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