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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이 결국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을 확정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지윤이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3차 미션으로 일대일 배틀 이후 탈락자가 발생, 그 뒤로 전지윤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지윤이 투입된 촬영은 했으나 편집이 완성되지 않았다"라며 "빠르면 24일 방송에서 첫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지윤의 출연설이 제기됐으나 제작진은 합류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2' 3회에서는 여자래퍼 11인의 온라인 생중계 미션이 공개된다. 헤이즈 대 키디비, 효린 대 캐스퍼, 트루디 대 안수민, 길미 대 애쉬비 그리고 유빈, 수아, 예지의 3파전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된 일대일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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