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측, "내달 중순 발라드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가 내달 컴백한다.

25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비투비가 오는 10월 중순 이후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활동에서 '괜찮아요'로 한 단계 도약한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발라드 곡이 될 전망이다.

특히, 비투비는 최근 개인 활동이 활발하다. 육성재는 KBS 2TV '학교 2015'에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상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정일훈은 걸그룹 포미닛 현아 신곡 '잘나가서 그래' 피처링을 맡았고, 이민혁은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에 도전한다.

[그룹 비투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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