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LG 신예 내야수 강병의가 데뷔 첫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아울러 데뷔 첫 도루까지 성공했다.
강병의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5차전에 4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나서 6회초 프로 데뷔 첫 타석을 맞았다.
NC 에이스 에릭 해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터뜨려 데뷔 첫 안타를 수확한 강병의는 2루를 훔치는데도 성공, 데뷔 첫 도루까지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강병의.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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