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가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상수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2-5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자신의 시즌 8호 아치. 2009년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