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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0회에는 함께 수업을 듣는 대니(이재준)와 수업 과제로 데이트를 하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라는 현석(이상윤)에게 "데이트를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고 현석은 "데이트를 하면 새 옷을 사지 않느냐"라며 예쁜 옷을 입고 가라고 말했다.
노라는 그동안 청바지를 입고 학교에 다녔지만, 이날은 밝은 연두색 원피스를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 현석을 놀라게 했다.
대니 또한 "누나 정말 예쁘다"라며 "누나와 파트너가 돼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노라는 데이트를 하며 과거 누리지 못했던 행복들을 생각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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