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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과 함께 웃음치료교실을 방문했다가 "종교집단같다"며 멘붕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아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조재현이 딸 혜정이와 장모님과 함께 '웃음치료교실'을 방문했다.
수업 1초 만에 완벽히 적응한 혜정이와는 달리 조재현은 도착하자마자 교실이 떠나갈 듯이 울려 퍼지는 박장대소 소리에 그만 멘탈붕괴에 빠지고 말았다. 장모님 연세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장대소, 포복절도, 함박웃음을 번갈아 가며 쏟아냈기 때문.
조재현은 "종교 집단에 온 줄 알았다"며 쉽사리 자리에 앉지도 못하며 기막힌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조재현은 이내 분위기에 적응하며 장모님과 마주앉아 손을 잡기도 하고, 처음으로 장모님을 안아주며 자연스럽게 박장대소를 했다. 장모님 역시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있는 사위이다. 울컥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 영상을 본 이덕화, 이경규, 박준철은 혜정이의 리드 하에 웃음치료를 즉석에서 따라했다. 그러나 이덕화는 "웃다가 가발 벗겨지면 어떡하냐?"며 걱정해 좌중을 웃음에 빠뜨렸다.
27일 오후 4시 30분 방송.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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