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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정석이 '국민 여동생'들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배성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은 '국민 여동생' 수지, 아이유, 박보영과 연기한 소감을 묻자 "사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며 "복 터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22일 개봉.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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