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 많이 컸네"…정준하, 아들과 한가위 달맞이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엉청 밝은 달아. 우리 아들 로하와 소원을 말해 보고 건강을 기원하며 손을 뻗어 본다! 로하 엄마가 찍어준 멋진 사진"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정준하가 아들 로하를 품에 안은 채 달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달을 향해 두 손을 뻗고 있는 로하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로하 귀엽다", "음성 지원돼요", "로하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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