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내야수 하주석이 1군에 등록되자마자 선발 출전한다.
하주석은 29일 대전 삼성전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최근 상무에서 만기제대했고, 1군 선수단에 합류, 훈련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날 투수 김용주와 함께 1군에 정식선수로 복귀했다. 한화는 대신 조정원과 채기영을 임의탈퇴 처리했다.
한화는 이날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김경언(1루수)-제이크 폭스(지명타자)-정현석(우익수)-조인성(포수)-하주석(유격수)-신성현(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하주석과 함께 이날 등록된 김용주는 선발 등판한다.
[하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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