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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추석특집 '고향맞이' 녹화에서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가수 정수라와 박세준은 두 사람에게 더욱 다정한 포즈를 요구했고, 이에 강수지는 과감하게 김국진의 팔짱을 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김국진은 메밀밭에서 오직 강수지만을 위한 비눗방울을 직접 불어주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8시 35분 방송.
[가수 강수지(위 왼쪽), 개그맨 김국진. 사진 =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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