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삼성이 왼손투수 백정현을 1군에 올렸다.
삼성은 29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백정현과 외야수 최민구를 1군에 등록했다. 말소 선수는 없었다. 대신 지난 27일 투수 임현준과 야수 박계범을 1군에서 뺐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왼손투수 백정현. 그는 올 시즌 30경기서 2홀드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 중이다. 류중일 감독이 거의 매년 기대했던 자원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1군에서 빛을 보지는 못했다. 올 시즌의 경우 허리 부상으로 한동안 고생했다.
[백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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