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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29일 누적관객수 212만 4,946명을 기록했다. 전편 ‘메이즈 러너’에 비해 3일 앞선 기록이다.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어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당분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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