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의 음식 솜씨를 디스했다.
29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추석 특집 'K밥스타'에서 추성훈은 "11월 말에 이종격투기 시합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시합 때마다 어머니가 도쿄에 오셔서 보양식을 해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시호 씨에게 맡기지 그러시냐"고 했고, 추성훈은 "시호가 하면 그 맛이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또 "항상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 경기에 나간다"고 덧붙였다.
'K밥스타'는 스타들이 어머니의 레시피를 코치 받아 직접 요리에 도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와 최현석 셰프가 MC를 맡았다.
[사진 = SBS 'K밥스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