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에 '비밀병기'가 등장한다.
NC는 지난 25일 경찰청에서 제대한 우완투수 장현식(20)을 마산구장으로 불러 1군 선수단과 훈련을 함께 하도록 했다.
경찰청에서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장현식은 3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전격 1군 엔트리에 등록돼 NC 불펜에 가세한다. 올해 최고 152km까지 찍을 정도로 강속구를 갖춘 우완투수다.
이날 NC는 내야수 이창섭, 포수 박광열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장현식을 비롯해 내야수 노진혁을 1군에 등록했다.
[장현식.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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