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박정진과 윤규진이 팔꿈치와 어깨 치료를 받고 29일 귀국했다.
박정진은 왼쪽 팔꿈치 근육통, 윤규진은 오른쪽 어깨 웃뼈 자람 현상으로 통증이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9일 나란히 귀국했다. 박정진과 윤규진은 시즌 중반까지 한화 필승계투조로 뛰었으나 박정진은 10일 SK전, 윤규진은 8월 14일 넥센전 이후 단 1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일본에서 치료를 받았다. 어쨌든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한화 마운드에 해줘야 할 몫이 있기 때문. 일단 치료를 받고 복귀한 두 사람의 다음 행보는 미정이다.
[박정진(위), 윤규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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