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한달에 한번 싱글, 쉬운 작업 아니라 걱정 많았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루저'를 꼽았다.

대성은 30일 V앱을 통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대성은 이번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을 묻자 "'루저'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걱정도 많이 됐다"며 "사실 한달에 한 번 싱글을 낸다는 것을 계획을 했었다. 근데 계획대로 안 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말처럼 쉬운 작업이 아니라 그랬다가 걱정도 많이 되고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도 했는데 다행히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그 후에도 노래가 탄력이 받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대성.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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