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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이 조 1위로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했다.
독일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레드불 아레나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10차전에서 조지아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폴란드와 아일랜드를 제치고 조 1위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는 독일의 주도 속에 진행했다. 독일은 초반부터 슈팅을 퍼부으며 상대를 몰아쳤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독일은 후반 3분 외질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뮐러가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후반 8분 조지아가 문전 혼전 중에 동점골을 넣으며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다급해진 독일은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하지만 오히려 조지아에 역습을 허용하며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승부가 갈린 건 후반 34분이었다. 교체로 들어온 크루제가 외질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독일은 막판 경기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2-1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 = APF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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