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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성난변호사’의 이선균과 임원희가 홍일점인 김고은을 위해 외모몰아주기 신공을 펼쳤다.
11일 ‘성난변호사’ 페이스북에는 ‘무대인사 2일차 대기실 급습! 홍일점 위한 배려! 외모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김고은 옆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선균과 임원희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선균은 두 눈을 가운데로 모으는 신공을 펼쳤고, 임원희 역시 혀를 내미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난변호사’는 11일 13만 5,460명을 불러모아 ‘마션’ ‘인턴’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5만 6,339명이다.
[사진 출처 = ‘성난변호사’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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