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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주원이 안방극장을 후끈 달군다.
10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놈이다’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잡는 것에 모든 것을 건 오빠 장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주원이 오늘(12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 전격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힐링캠프’에서는 주원의 인간적인 매력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깜짝 노래 실력까지 공개해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주원은 현장에 모인 500 여명의 청중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팬 서비스를 선사해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그놈이다’에서 동생을 살해한 그놈을 잡는 일에 모든 것을 건 오빠 장우 역을 맡아 체중을 8kg 늘린 것부터 경상도 사투리까지 완벽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주원은 사투리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상대 배우 유해진과의 호흡까지 전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GV아트하우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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