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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 보홀로 출국한다.
'어느 멋진 날' 여덟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여자친구는 세부 보홀에서 3박4일간 여행을 통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2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여자친구로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짧은 여행을 즐기며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리얼한 모습이 기대감을 준다.
특히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은 전지훈련을 콘셉트로 자신들의 부족한 2%를 채우는 여행 리얼리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샤이니, 슈퍼주니어, B1A4, 빅스, AOA,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11월 중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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