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언론 시사 이후 쏟아진 폭발적 호평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국 13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기자 허무혁(조정석)의 연쇄살인사건 오보가 실제 사건으로 발생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서울, 인천, 수원, 안산, 안양, 구리, 일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울산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노덕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예측불허 치밀한 스토리, ‘만능배우’ 조정석의 열연, 극의 밀도를 높이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팽팽한 긴장과 유머의 절묘한 조합의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관객들 역시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고, 손에 땀이 날 정도”(네이버_jjlh), “긴장감, 웃음, 묘한 여운까지 다 있다. 배우들 모두 연기도 잘한다”(네이버_lyck), “지루함 없는 긴장감과 웃음이 모두 있는 영화. 강추!”(네이버_mymi), “올해 본 한국영화 중 가장 참신한 전개와 연출. 영화를 완성시키는 딱 적절한 톤의 연기. 정말 재미있게 봤다”(네이버_flym)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정석을 비롯해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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