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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윤석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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