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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와 '쇼미더머니4' 출연진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엠넷 측 관계자는 12일 "지난주 방송 예고편에서 공개된 대로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들과 '쇼미더머니4' 출연자들이 단체 경합을 벌였다"고 말했다.
헤이즈, 캐스퍼, 효린,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전지윤, 트루디, 엑시, 킴 등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11명의 여성 래퍼들과 마이크로닷, 비와이, 정상수, 김철범, 뉴챔프, 칸토 등 11명의 남성 래퍼들의 대결의 장이 마련된 것. 그러나 베이식, 위너 송민호, 블랙넛 등 좋은 성적을 냈던 래퍼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16일 밤 11시 방송.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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