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창의력 학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창의력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G12의 한 판 토론이 벌어졌다.
녹화 당시 장위안은 "현대 사회에서 창의력은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학원에 보내겠다"며 입을 열었다.
장위안은 "사회 분위기가 창의력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니 학원을 통해서라도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규칙이 많은 사회에서 살수록 아이들의 창의력은 사라지게 된다. 학원을 가기 보다는 학교에서 실질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위안.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