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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피아니스트 겸 가수 윤한과 래퍼 윤미래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한은 12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뷰티풀'(Beautiful)을 공개했다. 더불어 자신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윤미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한은 훈훈한 비주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윤미래 또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두 사람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빛날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윤한과 윤미래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합동 콘서트 원케이(ONE K) 콘서트에서 깜짝 호흡을 맞춘 사실이 전해졌다. 윤한은 자신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준 윤미래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공연에 참여했으며, 윤미래가 속한 팀 MFBTY의 공연에서 '엔젤'(Angel) 이란 곡의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함께한 '뷰티풀'은 윤한 특유의 감성 짙은 멜로디에 윤미래의 색채를 곁들여 달콤하면서도 세련됐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B 팝 넘버로 막 사랑을 시작한 남녀의 일상을 담백한 가사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피아니스트 겸 가수 윤한, 래퍼 윤미래.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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