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 시즌 마지막 홈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수원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수원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릿라운드 홈 세 경기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포항, 전북 등 수원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 팀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 경기가 빅매치인 그룹A 스플릿라운드 홈 세 경기를 팬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경기는 10월 18일(제주전), 11월 22일(포항전), 11월 29일(전북전) 총 세 경기다. 이번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시는 팬들은 최대 5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빅매치를 즐길 수 있다.
수원의 스플릿 홈 세 경기 패키지 상품은 500매 한정판매되며 12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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