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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달샤벳 아영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아영은 bnt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술도 못할 것 같고 잘 못 놀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주량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돈의 허세가 있는지 친구들이 미안해 할 정도로 잘 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또 내달 4일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다며 국내 활동은 올 하반기쯤 예상한다고 전했다. 전 타이틀 '조커'처럼 섹시한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섹시로 승부하기에는 가은, 수빈, 세리 언니같이 섹시한 멤버들이 너무 많아 역부족"이라고 털어놨다.
멤버들에 관한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그는 "생리현상을 쑥스러워하지 않는다. 이미지에 미련이 없는 것 같다.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안 그렇게 생겨서 땀을 흘린 후 발 냄새를 맡는 멤버가 있다. 가은이가 제일 여성스러운 반면 의외의 모습인 멤버도 있다"고 전했다.
[달샤벳 아영. 사진 = bnt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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