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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상진의 여동생은 촉망받는 포토그래퍼 오민정씨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순위가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순위에서 6위는 MBC를 떠나 잘나가는 MC로 활동 중인 오상진이 차지했다. 본인 또한 소문난 엘리트인 오상진.
그에겐 뛰어난 스펙을 지닌 여동생이 존재했다. 여동생 오민정씨는 프랑스의 사진전문대학인 이카르 포토에서 공부를 마친 뒤, 현재 서울 강남에서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오상진이 소속된 소속사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또 방송에서는 여동생이 공부를 마칠 때까지 오상진이 학비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는 사실도 소개됐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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