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등갈비 요리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가 미카엘 셰프를 꺾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먼저 보라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이 첫 번째 대결 주제로 주어진 가운데, 나란히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가 맞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등갈비에 콩을 활용한 요리인 '등갈빈'을, 이연복 셰프는 '기세등등갈비'를 선보였다.
먼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맛 본 보라는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 또한 보라는 "구운 것보다 훨씬 부드럽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판정은 이연복 셰프의 승리였다. 보라는 "든든한 한 끼를 먹은 것 같다"는 판정의 이유를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