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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독일 대표 다니엘이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영국 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출연해 G12와 난민 문제에 관한 견해를 나눴다.
이날 방송 중 방송인 전현무는 "대기실에서 다니엘이 연기 연습을 하더라. 샘 오취리와 함께 드라마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다니엘은 "교수 역할을 맡았다. 샘 오취리도 함께 출연하는데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는 지 모르겠다"며 KBS 2TV 새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하게 된 사실을 알렸다.
이어 다니엘은 즉석에서 연기시범을 선보였고, 전현무는 "드라마가 핵노잼 드라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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