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국 일일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왕실에 대한 영국인들의 생각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영국 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출연해 G12와 난민 문제에 관한 견해를 나눴다.
이날 방송 중 장위안은 "영국에 오랜 시간 왕세자에 머물러 있는 찰스가 있지 않나? 그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마크에게 건넸다.
이에 마크는 "대부분의 영국인이 찰스 왕세자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좋다고 생각한다. 찰스는 의견을 너무 자주 말 한다. 예를 들어 홍콩 반환 때에도 굳이 '안타깝다'는 글을 썼다. 그런 점에 대해 영국인들은 센스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