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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이 '무한도전' 식스맨 선정 당시 광희를 응원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무한도전'에서) 새로운 멤버를 뽑을 때 응원을 많이 했다. 그 전까지 광희 씨를 잘 몰랐는데 그 방송을 보고 괜찮은 분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들은 광희는 "난 예전부터 주원 씨가 아시아의 스타인 걸 알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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