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이 드라마 '용팔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의 외모를 극찬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김태희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에 "제가 처음 대본 리딩하는 날 봤을 때 괜히 '태쁘'. '태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며 "'태희는 예쁘다'라고 해서 별명이 '태쁘'다. 실제로 봤을 때 공감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으로 등장한 김태희는 "3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네가 태현이를 해줘서 내가 여진이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었다"며 "정말 수고 많이 했어. 조만간 또 연락하면서 맛있는 거 먹자"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